3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. 특히 런던올림픽은 최초의 '소셜올림픽(Social Olympic)'으로,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최초의 '디지털 올림픽'이었던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는 또 다른 미디어 운용을 보여줄 예정이다.


2008년 이후 4년간 소셜 미디어는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왔다.

트위터 사용자는 6백만명에서 1억 5천만명, 페이스북은 1억명에서 9억명으로 크게 늘었다. 


▲ 올림픽과 함께 진화한 대중 매체 (출처)


▲ 올림픽과 소셜미디어의 성장 (출처)



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우리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은 소셜미디어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 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런던올림픽에서 효과적인 홍보 매체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고 조사됐다.

(출처: DMC미디어, 2012년 런던올림픽 미디어 이용 행태 예측 보고서)





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(LOCOG)는 뉴미디어 팀을 따로 운영하며 소셜 올림픽을 준비해왔다.  

2006년부터 뉴미디어 본부장을 맡아온 알렉스 발푸어(Alex Balfour)는 이번 런던올림픽을 통해 총 77개에 달하는 디지털 채널을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. 공식 홈페이지, 트위터,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은 티켓팅에서부터 자원봉사 모집, 교육 등 올림픽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. 


런던올림픽 조직위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재키 브룩 도일(Jackie-Brock Doyle)은 "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는 빠른 인터넷이 없었고,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는 스마트폰이 없었으며, 베이징올림픽 때는 소셜네트워크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"면서 "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바뀌었다. 모든 사람이 인터넷, 스마트폰, 소셜네트워크를 다 갖게 되었고, 다른 방식으로 올림픽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"라고 설명했다.


5억명의 관중이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전세계인과 소통하며 관람하게 될 이번 런던올림픽의 소셜 미디어 운영은 향후 국가 차원의 메가 이벤트 전략에 있어 반드시 주목할 사례가 될 것이다.


피크15 부설 연구소 소셜캠페인은 '최초의 소셜올림픽' 런던올림픽에 대해 다음과 같이 전달할 예정이다.

이번 이슈 리포트 또한 독자들과 협업하기 위한 데스크가 열려 있다.



피크15 부설 연구소 소셜캠페인 이슈리포트: '런던 소셜올림픽' 연재 순서(예정)


1. [런던 소셜올림픽] (연재를 시작하며) 최초의 소셜올림픽과 메가 이벤트 전략

2. [런던 소셜올림픽] 1백만명이 런던올림픽을 주시한다 

3. [런던 소셜올림픽] 성화봉송이 실시간으로 내 스마트폰에

4. [런던 소셜올림픽] 인포그래픽과 인터랙티브 영상도 금메달감


글 · 송혜원 <피크15 커뮤니케이션 부설 연구소 소셜캠페인 연구원>




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
신고
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
  1. Benjamin 2012.07.10 11:06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흐음 페이스북 비율이 젤 높군요 ㅠㅠ

    • PEAK15 2012.07.12 10:31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각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의 스타일이 다르지만
      페이스북이 현재는 가장 많은 유저와, 가장 많은 콘텐츠 전달 tool (사진, 영상, 글, 링크)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.

      전달하고자 하는 콘텐츠와 메시지에 따라 운영 채널도 달라지는만큼, 어떤 채널을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전략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^^



티스토리 툴바